자동차 사고 처리 요령
준비물 : 스프레이 페인트, 삼각대, 적색신호등, 표준협의서
1. 정차 : 즉시 정차, 비상등, 사고 내용 확인
2. 구호조치(필요시 119) : 인명 피해 확인하기,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연락처를 줘야한다, 삼각대 설치하기(2차 사고 방지)
3. 보험사 신고 : 보험사 접수, 사고 위치 설명, 현장 출동 여부, 견인 서비스 여부
4. 필요시 경찰 신고 : 음주 무면허 중 과실 사고 시 필수, 경미한 사고 시 생략, 경찰 불필요시 표준협의서 작성 유리
5. 증거 확보 : 사진촬영 - 사고부위근접, 상황파악용 원거리, 차량번호, 블랙박스유무(사진), 바퀴 사진
6. 차량 이동 : 고속도로 시 최대한 빨리 이동이 필요하다.(2차 사고 우려)
7. 사설렉카차량 : 사설 렉카차량이 와서 옮겨준다고 하면 괜찮다고 이미 요청했다고 말한 뒤 한국도로공사(1588-2504)콜센터에 사고를 접수하며 상담사와 통화하여 접수하기보다는 1번 버튼을 눌러서 핸드폰 번호 및 위치 정보제공에 동의하여 처리하는게 빠르다고 한다. 위치정보제공에 동의를 하면 사고난 지역과 가까운 소방서, 경찰서 등으로 교통사고 정보가 제공되오니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료견인서비스도 신청할수있다.
자동차 사고 3대 수칙
* 제 1수칙 : 사고 당사자간 메모 작성 및 주고 받기 (연락처, 사고내용 기재)
뺑소니 사고로 오인될 수 있는 가능성 방지 효과 및 사고 내용 번복 가능성 차단 효과가 있다.
* 제 2수칙 : 사고현장 보존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사고자 본인의 안전 뿐만 아니라, 후속 사고 예방 효과, 안전 확보 후 보험사 또는 경찰서 도움을 받도록 권장한다, 위험이 크지 않는 상황이라면 다음의 방법으로 조치한다. 사고 현장 후방 100~200m 삼각대 설치하기, 사고 현장 보존 (스프레이, 휴대폰 카메라 등 활용), 블랙박스 영상물 활용하기
* 제 3수칙 : 사고현장에서 말다툼하지 않기
보험사나 경찰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감정싸움 발생 가능성 차단 및 차량 정체 등 예방 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 행동 수칙
1. 경미한 사고라도 주관적인 판단으로 구호 조치나 신고 없이 현장 이탈하지 않는다.
2. 심한 부상자가 있을 때는 119와 112에 신고하여 구호를 받는다.
3. 사고 내용에 이견이 있을 경우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정확한 기록을 남겨놓는다.
4. 경찰관서 신고가 필요 없는 건은 보험사에 신속히 접수하여 사고 당사자와의 분쟁을 피한다.
5. 상대방 차량번호와 성명, 연락처 등을 정확히 기재해 둔다.
6. 사고현장에 스프레이 표시 또는 사고 현장 사진 촬영 해 둔다.
자동차 사고 현장 보존 유의점
1. 차량 통행이 빈번하고, 차량 진행 속도가 높은 곳은 현장 보존 조치 보다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경찰 신고 또는 보험사 현장출동 요청을 한다.
2. 후속 사고 예방을 위하여 삼각대 설치 및 비상 점멸 등 조치를 해 둔다.
3. 스프레이로 현장 표시를 할 경우 사고 차량의 각각의 바퀴가 접해 있는 바닥면에 "ㄱ"표시를 해서 차량의 최종 정지 위치를 표시해 두고, 차량 번호를 스프레이로 각각 표시한다.
4. 사진 촬영 시 사고 모습 및 주위 도로 사정도 나오도록 원거리 및 근거리를 각각 여러컷으로 촬영 한다.